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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여행준비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pm 차이 알고 대처하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pm 차이

알고 대처하자 



 몇십년동안 겨울에 황사를 겪어본일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던 대한민국의 겨울도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인해 국내의 모든 지역이 피해를 받고있다시피 하고 있어 온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라는 단어도 최근에서야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예전에는 황사...



그저 모래먼지정도로만 알고있었던 조금 불편한 정도로만 생각했었던 환경오염이 이제는 심각한 위험으로 다가왔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구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최근에 들어서야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나이질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미세먼지는 우리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로 햇빛에 비치게 되면 흩날리는 먼지들을 거의 미세먼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으로 비교하자면 머리카락이 50~70pm정도인데 미세먼지는 10pm정도 초미세먼지는 2.5pm이하정도로 먼지라고 해서 이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체수준만이 아니라 한때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의심을 했었던 모 매체의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때 나오는 연기도 즉 공중에 떠다니는 수준의 액체상태도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물론 국내의 초미세먼지의 수준이 고등어나 삼겹살구울때 나오는 연기로 영향이 없지 않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초미세먼지는 국외적인 요소의 영향도 적지않아 있고 국내의 다양한 요인들이 더 큰 주범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지역별 지수를 환경부에서 2016년때의 통계자료를 보여주고 있는데 주로 보시면 화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들과 대도시위주로 나쁨일수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주된 발생원인이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지도로만 봐도 주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의 피해를 받고있는 지역들이 화력발전소들이 위치해 있는 곳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보시면 그 관련성이 없다고 보기에는 오히려 더 무리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죠. 꼭 화력발전소때문만이 아니더라도 대도시에서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나, 기계, 공장등에서도 발생이 되고 그 수치는 점차 늘게 되어 이제 봄에만 겪었던 일들이 황사말고도 초미세먼지라는 분진들로 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4계절내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던 미세먼지는 그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코의 점막과 콧물, 코털등으로 유입되지 않고 걸러지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심각한 상황일때는 마스크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초미세먼지로서 이것은 폐포에 흡착이 되거나 혈액에 들어가게 되서 각종 질환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또 굳이 뉴스등에서 알려오지 않아도 눈으로도 심각함이 보이지만 초미세먼지는 육안으로 확인이 거의 불가할 정도이기 때문에 관측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맑은 날인줄만 알았지만 사실은 초미세먼지로 가득한 날에 운동이나 야외활동으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예전에는 비와 눈이 내리는 정도로 날씨를 확인했지만 이제는 매일매일 미세먼지를 확인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돈만 내면 사용하던 전기에너지등은 결국엔 이렇게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됨으로 세계의 개발도상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런 상황에 맞춰서 풍족한줄만 알았던 에너지들의 무분별한 사용을 자제해야 되는 법을 배워야 할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몰랐다 치더라도 이제는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다시 순환되고 돌고 돌아 나에게로 온다는 것을 다시금 유념해야 하며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만 알아둬도 우리는 서서히 나아질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