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글은 상업적인 목적의 카드 홍보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오로지 해외여행 시 수수료가 저렴하여 제가 몇 년 전부터 써오던
카드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번에는 해외에서 사용할 체크카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신용카드는 제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체크 카드만 다뤄 보겠습니다.
그리고 해외도 마찬가지로 작은 관광지 마을로 가시면
신용카드 못 쓰는 곳도 꽤 있어서 저 또한 체크 카드만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예전부터 IC카드정보를 이용한 신종범죄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제가 사용한 것은 하나 비바 G 체크 카드입니다. 마스터 카드이고요.
비교적 통장을 개설하기 쉬웠을 때 개설해서 만드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만
지금은 통장 개설하는데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 잘 모르는 부분이니 죄송하지만 넘어가겠습니다.
여러 체크 카드가 있는데 요즘엔 이와 비슷한 수수료를 가진 체크 카드도 여럿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유학생들 사이에서 사용되어왔고 해외에서 웬만하면 통하는 카드이기에
해외여행 시에는 제일 나은 카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좋은 조건의 수수료를 가진 카드들도 있었지만
사라져버리고 비슷한 것도 있지만 오직 그 은행의 ATM기기를 사용해야만 얻는 수수료 조건도 있어서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바 G 체크카드를 소개해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카드의 장점은 다른 수수료 전혀 없이 오직 이용금액의 1%의 수수료만 든다는 것입니다.
1%의 수수료면 많은 게 아니냐 하실 텐데 많은 금액을 찾으시게 되시면
1%의 수수료는 많습니다만 저 같은 배낭여행족들에게는
세계 일주를 다니지 않는 한(물론 요즘 젊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국내에서 미리 환전해가시는 걸 빼고 해외인출 시 100만 원~200만 원 사이를 넘지 않으십니다.
게다가 소매치기가 많은 해외여행의 경우 현금을 조금씩 들고 다니시며
필요하실 때마다 조금씩 빼서 쓰시는 데 있어서 이 카드만큼 편한 건 없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한 번에 몇 백 만원 단위로 찾으실 거라면 다른 카드도 있지만
그건 제외하도록 하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횟수당 수수료로 5000원 이상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나서 저도 이 체크 카드로 만들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모든 건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입니다.
각자 스타일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드를 받았을 때 동봉되는 안내 설명서입니다.
비밀번호에 대한 설명도 있고 여권을 만들 때 나 이미 만들어진 여권 이름에 맞혀서 영문 이름을 맞히세요.
그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글은 절대 상업적인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니 오니
분명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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