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기차여행 특별열차로 떠나는 추억여행

코레일기차여행

특별열차로 떠나는 추억여행

이번에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하는 ktx가 평창올림픽 개최에 앞서 다음달 중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제 강릉까지 기차로도 여행을 떠나는데 있어서 빠른 시간내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편한 교통수단이 생겨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겨난 강릉까지 ktx 개통기념으로 코레일기차여행에서 다양한 추억여행상품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싶은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크리스마스날에 출발할 수 있는 기차여행이 나왔습니다. 

코레일에서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상품으로 당일기차여행으로 2가지의 코스로 나왔는데요. ktx 개통기념 1탄은 바다부채길, 안목커피거리, 주문진 어시장을 다녀오는 코레일기차여행입니다. 

정동진의 바다부채길은 얼마전까지는 군사통제구역이라 민간인의 출입이 불가능했는데 이번에 개방을 했다고 합니다. 그 해안절벽에 가볍게 돌아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아서 안전하게 동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코레일기차여행 두번째 당일치기코스로는 낭만가득 바다열차, 안목커피거리, 추암해변으로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정동진역에서 출발해서 안인역으로 간뒤 다시 정동진역을 돌아와 삼척역까지 바다를 보며 옛노래들을 들으며 가는 낭만적인 바다열차가 한시간여동안 편안하고 안전하게 특별한 추억여행을 만들어줍니다~

코레일기차여행에서도 당일치기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의 기호를 맞추고자 노력을 들인 것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날을 위한 ktx개통기념 1탄 정동진에서 강릉 초당 순두부도 드시고 바다부채길을 시작으로 안목커피거리에서 커피한잔 하고 주문진 어시장에서 회 한접시로 가볍게 소주도 한잔 하면서 대리운전이 따로 필요없이 부담없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동해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실건가요?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회도 먹고 마른 오징어도 씹어보셔야 동해좀 갔다오셨다 할 수 있죠~!

여전히 우리의 기억속에서 최고의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는 공유와 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촬영장소중 가장 유명한 영진해변의 방파제에서 김신과 지은탁이 되어 인증샷 한장 남기고 오는 건 필수겠죠? 

코레일기차여행 동해로 떠나는 특별열차를 타고 추억여행 어떠신가요?